피부 보습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하나로 OK!

입력 2023-07-30 18:34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신제품 ‘트루 톤 로션’을 출시했다. 피부 보습, 진정 등 스킨케어 기능에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더한 신유형 로션이다.

최근 처음 선보인 트루 톤 로션은 히알루로캄(HyaluroCalm)5X™ 기술이 적용됐다.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또 ‘SPF 50+ PA++++’ 등급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도 갖췄다.

뷰티 유튜버이자 화장품 성분 전문가인 ‘디렉터파이’와 공동 개발했다. 꼼꼼한 성분 검수, 안전성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이 제품에는 피부 보정 효과도 있다. 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돼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해주고 모공, 잡티, 주름을 커버해준다.

제품 사용 전후를 비교한 임상시험 결과, 사용 후 인상에서 느껴지는 피로도가 40% 감소하고 매력도는 46% 상승했다. 단일 제품으로 모든 톤의 피부에 사용할 수 있어 메이크업 제품 호수 선택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도 고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비레디 담당자는 “깨끗한 피부와 깔끔한 인상을 연출하고 싶지만 메이크업은 어렵고 부담스러운 남성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로션 단계에서 바르면 별도로 메이크업 제품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비레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