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사랑하고 축복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책이다. 매일 4구절씩 5주간 성경 말씀 100구절을 필사할 수 있다. ‘힘든 현실에서 두려워하는 너에게’ ‘늘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렴’ 등 목차 구성으로 자녀를 위하는 부모 마음을 책 속에 눌러 담았다. 성경 속 인물이 드린 기도 내용과 프랑수아 페넬롱, 존 웨슬리 등 역사 속 신학자들의 명언, 컬러링북 등으로 풍부하게 구성돼 묵상하기에도 좋다. 100구절 필사를 마친 후에는 책을 자녀에게 선물해 보다 특별한 방법으로 하나님 말씀을 물려줄 수 있다.
조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