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전 7:29)
This only have I found:God made mankind upright, but they have gone in search of many schemes.(Ecclesiastes 7:29)
자기주장만 옳고 다른 사람 의견은 무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남의 말을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것을 받아들였을 때 일어날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진리가 없는 이 세상에서 스스로 하는 명상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실로 자기 자신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누군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온다면 그것은 복 중의 복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고 했습니다.
결국 인간의 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분을 믿는 것 그 자체입니다. 기독교 역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만나거나 이것을 얻고자 비싼 대가를 지불해 온 과정입니다. 아무리 성경책이 흔한 시대라 해도 성경 속에 들어 있는 진리를 캐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깊이 감춰진 보물이기 때문에 성경의 진리가 제대로 해석될 때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