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입력 2023-07-25 04:02

GS칼텍스는 허세홍(사진)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다. 일상 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취지의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허 사장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를 추천했다.

GS칼텍스는 2020년부터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텀블러 사용, 채식 실천, 에너지 절약 등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주요 사업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수소와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바이오 사업 등 저탄소 신사업 본격화에도 매진하고 있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