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 지원으로 부담을 낮췄다.
입주 청소, 공간 살균 및 조식 배달 서비스와 함께 세탁, 방문 세차, 펫케어(반려견 관리), 아이 돌봄 등 7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도보 10분 정도 거리다. 지하철을 타면 KTX·SRT 대전역까지 환승 없이 20여분 걸린다. 유성온천역에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해진다.
자차 이동 시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2026년에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가 인근에 있고 카이스트, 충남대도 멀지 않다. 정부가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한 교촌동과는 10㎞ 이내 거리라 배후수요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