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 다양… ESG 4년 연속 A등급

입력 2023-07-25 18:28
GS건설 제공

GS건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2019년부터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아왔다. GS건설은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커넥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젊은 문화예술인, 학교 체육 등을 지원한다. 이는 2021년 GS건설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인 ‘나눔과 동행’에 이은 것이다. 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역사회 지원’과 ‘미래세대 자립지원’ 투 트랙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 홈페이지와 사이버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GS건설의 윤리경영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임직원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하여 내·외부인으로부터 사이버신문고를 통해 제보를 신청받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ESG시대에 상생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