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스라엘 시민들 “사법개혁 반대”

입력 2023-07-23 19:20

이른바 '사법 개혁' 입법 최종투표를 이틀 앞둔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시민들이 수도 예루살렘에서 국기를 들고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벤야민 네타냐후 총리가 추진 중인 사법 개혁은 사실상 사법부를 무력화하는 법안으로, 이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노동계는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는 일시적인 부정맥이 감지돼 심장박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해주는 심박 조율기 삽입술을 23일 새벽 받았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