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삶을 이끈다. 좋은 생각을 하는 일은 중요하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걸어간 삶을 따르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예수님의 제자다. 그렇기에 저자는 신자에게 있어 예수님이 어떤 생각을 했고 무슨 생각을 발명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예수님의 메시지가 향한 세상의 ‘낮은 곳’에 집중한다.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내민 손에 담긴 강하지만 겸손하고 은밀한 힘, 자비를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저자와 함께 예수님이 아버지 목자 농부 등에 빗대어 전한 하나님의 마음을 살펴보자. 정의로운 하나님의 뜻 그리고 따뜻한 그의 다스림이 느껴진다.
임보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