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 폭염에 말도 지쳤다

입력 2023-07-18 19:27 수정 2023-07-18 19:28

17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도브루자의 한 마을에서 더위에 지친 말 한마리가 햇볕을 피해 폐가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상 폭염이 유럽 전역을 덮친 가운데, 루마니아 남부지역의 이날 최고기온은 40도까지 치솟았다. 북위 43~49도에 걸쳐 위치한 루마니아는 한여름에도 30도가 넘지 않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