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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바닥 드러낸 프랑스 계곡… 지구 온난화의 흔적
입력
2023-07-17 21:35
프랑스 대표 휴양지인 베르동 협곡을 찾은 '팩래프팅' 관광객들이 지난달 19일(현지시간) 고무보트배낭을 메고 수중동굴을 지나고 있다. 팩래프팅은 가볍고 부피가 작은 고무보트를 이용해 수량이 적은 구간은 도보로 이동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베르동 계곡은 강물이 급감해, 원래는 팩래프팅이 불가능했던 곳이 이젠 팩래프팅 명소가 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