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작가의 SF 소설집. 심훈문학대상 수상작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일본 성운상 후보작 ‘알래스카의 아이히만’ 등 7편을 묶었다. 작가는 이번 소설집의 장르를 ‘STS(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SF’라고 명명하고 “사회에 대한 사고실험”이라고 설명했다.
장강명 작가의 SF 소설집. 심훈문학대상 수상작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일본 성운상 후보작 ‘알래스카의 아이히만’ 등 7편을 묶었다. 작가는 이번 소설집의 장르를 ‘STS(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SF’라고 명명하고 “사회에 대한 사고실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