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1위 꺾은 ‘우크라 여전사’… 윔블던 4강행 포효

입력 2023-07-12 22:40

‘엄마 선수’ 엘리나 스비톨리나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단식 6강전에서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꺾은 뒤 포효하고 있다. 스비톨리나의 활약은 전란에 휩싸인 조국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도 힘이 될 전망이다. 그는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