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팔 잃고 아내에게 돌아온 우크라 장교

입력 2023-07-12 21:18

지난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병원에서 중상을 입고 후송된 장교를 아내가 꼭 껴안아주고 있다. 육군 제47 공중강습여단 소속인 이 장교는 자포리자주 러시아군 주둔지를 향해 펼쳐진 '예수의 사도(Apostle)'작전에 참가했다 왼팔과 오른손을 잃고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