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올스타전 전야 행사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결승에서 스윙을 한 뒤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2007년 '괴수' 게레로 시니어가 이 부문 우승을 차지한 이후 16년 만에 빅리그에선 처음으로 '올스타 홈런더비 부자 우승'이라는 이정표가 세워졌다. 아래 사진은 트로피를 들고 있는 게레로 주니어. AFP·UPI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올스타전 전야 행사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결승에서 스윙을 한 뒤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2007년 '괴수' 게레로 시니어가 이 부문 우승을 차지한 이후 16년 만에 빅리그에선 처음으로 '올스타 홈런더비 부자 우승'이라는 이정표가 세워졌다. 아래 사진은 트로피를 들고 있는 게레로 주니어. AFP·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