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 개막 外

예장합동,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 개막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1회 총회장배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가 8일부터 3주에 걸쳐 권역별(서울 서북권역·중부권역·부울경 및 대경권역·광주전남권역) 예선에 돌입한다. 예선전을 통과한 팀들은 다음 달 14~15일 결승전에 진출한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선교사 연장교육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 세계선교부가 최근 제주도에서 ‘2023 PCK선교사 연장교육’을 실시했다. 경력 5년 이상 된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장교육에는 22개국에서 52명의 선교사가 참여했으며 선교사들이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나누고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기독공보)

기침,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최근 대전 유성구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제113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총회장을 지낸 안희묵 세종꿈의교회 대표목사를 비롯해 김일엽 총회 총무, 박창환(꿈꾸는교회) 김관성(낮은담교회) 백승기(백향목교회) 목사 등이 목회 현장의 이야기를 나눴다. (침례신문)

고신대복음병원, 응급중환자실 개소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최근 12개 병상이 있는 응급중환자실(ECU)을 열었다. 병상마다 맥박산소 측정과 동맥혈압 모니터링이 가능한 모니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음압격리병실을 마련해 코로나 등 감염병 질환이나 면역 저하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고신뉴스 K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