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공녀 강주룡’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등을 쓴 박서련의 새 소설집. 올해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나, 나, 마들렌’ 등 단편 7편을 묶었다. 바이러스 때문에 쑥대밭이 된 서울을 탈출하는 여자 이야기를 담은 ‘오직 운전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를 시작으로 주제와 장르를 넓게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체공녀 강주룡’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등을 쓴 박서련의 새 소설집. 올해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나, 나, 마들렌’ 등 단편 7편을 묶었다. 바이러스 때문에 쑥대밭이 된 서울을 탈출하는 여자 이야기를 담은 ‘오직 운전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를 시작으로 주제와 장르를 넓게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