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시민들이 4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제닌에서 전날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파괴된 건물 잔해 사이를 지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근절을 명분으로 제닌 난민촌에 드론 공습을 하고 지상군 1000명 이상을 투입해 3~4일 이틀간 대규모 군사작전을 감행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번 작전으로 팔레스타인인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4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제닌에서 전날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파괴된 건물 잔해 사이를 지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근절을 명분으로 제닌 난민촌에 드론 공습을 하고 지상군 1000명 이상을 투입해 3~4일 이틀간 대규모 군사작전을 감행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번 작전으로 팔레스타인인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