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찾는 간절한 마음은 길고 긴 줄이 됐다. 구직자들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100여개 중견기업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청년 채용 규모를 연 20만명 수준으로 지금보다 10% 늘리겠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일자리를 찾는 간절한 마음은 길고 긴 줄이 됐다. 구직자들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100여개 중견기업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청년 채용 규모를 연 20만명 수준으로 지금보다 10% 늘리겠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