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서 3일 개막한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이 이날 오후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경포의 펜션 단지 앞에서 공연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 이번 합창대회에는 34개국, 323개 팀의 8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13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강원도 강릉에서 3일 개막한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이 이날 오후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경포의 펜션 단지 앞에서 공연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 이번 합창대회에는 34개국, 323개 팀의 8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13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