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상망동에서 30일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의 지붕과 벽이 크게 훼손된 채 토사에 매몰돼 있다. 매몰된 주택 내에서 14개월된 여아가 2시간가량 구조 작업 끝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연합뉴스
경북 영주 상망동에서 30일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의 지붕과 벽이 크게 훼손된 채 토사에 매몰돼 있다. 매몰된 주택 내에서 14개월된 여아가 2시간가량 구조 작업 끝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