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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어나무 3만 그루 심은 유럽 최대 녹색 파사드
입력
2023-06-29 21:31
28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도심의 상업시설 겸 사무용 건물 ‘쾨보겐2’의 외벽에 서어나무 3만 그루 이상이 심겨 있다. 이런 건축은 건물 내부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를 낸다. 이 건물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녹색 파사드(facade·건물 입면)를 가졌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