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총리가 27일 톈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리 총리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고안해낸 ‘디리스킹’(de-risking·위험제거)에 다른 나라들이 동참해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중국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세계경제포럼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리창 중국 총리가 27일 톈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리 총리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고안해낸 ‘디리스킹’(de-risking·위험제거)에 다른 나라들이 동참해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중국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세계경제포럼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