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가운데)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안보기관 수장들을 소집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반란 사태 관련 회의를 연 가운데 세르게이 쇼이구(오른쪽 두 번째) 국방장관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연설에서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배신자"로 부르며 분노를 표출했다. TASS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가운데)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안보기관 수장들을 소집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반란 사태 관련 회의를 연 가운데 세르게이 쇼이구(오른쪽 두 번째) 국방장관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연설에서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배신자"로 부르며 분노를 표출했다. TASS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