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이 새로운 화이트티 컬렉션 ‘화이트티 오 프레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신제품 ‘화이트티 오 프레쉬’는 기존의 화이트티 오리지널과 동일한 베이스로 구성된다. 여기에 밝고 푸릇푸릇한 느낌의 해석을 담아 시트러스와 플로랄 향으로 신선함과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세심하게 공수한 비건 재료와 핵심 노트를 조화시키는 비바센츠 기술(VivaScentz™ 기술·뇌신경과 향의 연관 관계를 연구하여 행복을 느끼게 하는 향수 개발을 위한 과학적 접근)로 제작됐다. 엘리자베스아덴의 ‘화이트티 오 프레쉬’를 사용하는 이들이 향을 통해 행복감과 평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른바 웰빙 감각을 일깨워준다.
은은한 향을 가진 은방울꽃과 시원한 바닷바람의 조화가 어우러진 블러드 오렌지의 에센스는 베네수엘라 통카 빈, 블론드 우드, 머스크의 따뜻함을 베이스로 신선한 조화로움을 선사한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신제품 ‘화이트티 오 프레쉬’는 상쾌한 신선함으로 공기를 채우고 밝은 시트러스와 우아하고 깨끗한 꽃잎 부케가 차분한 느낌을 선사한다. 화이트티 향수 라인을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엘리자베스아덴의 ‘화이트티 오 프레쉬’는 엘리자베스아덴 온라인 공식 몰, 종합 몰, 엘리자베스아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