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박가영씨의 어머니 최선미씨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유가족 단식 농성을 시작하며 머리띠를 고쳐 매고 있다.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박가영씨의 어머니 최선미씨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유가족 단식 농성을 시작하며 머리띠를 고쳐 매고 있다.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