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들이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고가사다리차량을 동원해 투숙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옥상에 있던 투숙객이 헬기로 구조되는 모습. 호텔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로 투숙객 170여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3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지하 6층에서 시작됐지만 연기가 순식간에 객실이 있는 중층부까지 올라왔다.
뉴시스
119구급대원들이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고가사다리차량을 동원해 투숙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옥상에 있던 투숙객이 헬기로 구조되는 모습. 호텔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로 투숙객 170여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3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지하 6층에서 시작됐지만 연기가 순식간에 객실이 있는 중층부까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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