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펨테크연구소는 여성의 라이프 사이클과 건강을 생각하는 차별화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화손보는 전문성을 갖춘 외부 자문단을 꾸려 펨테크연구소가 여성 친화적 상품 개발 등 전방위적 여성 중심 사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문위원은 김미경 MK Creative 대표, 김순자 글로벌금융판매 고문, 김재화 차병원(구미) 원장, 김진오 CBS 사장, 이재철 대한기능의학회장, 정은지 방송작가, 주소현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교수,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인 황현아 변호사 등 8명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의 삶을 더 잘 살게 해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