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아빠가 읽어주는 위인전

입력 2023-06-17 04:02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아빠가 아이에게 이순신 장군 위인전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에 맞게 목소리 톤을 바꿉니다.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하고 왜군으로 변신하고…. 아빠는 누구든지 흉내 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재밌게 읽어주니 아이한테는 위인전이 더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올 거 같습니다.

사진·글=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