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의 시대’로 이효석문학상 대상을, ‘젊은 근희의 행진’으로 젊은작가상을 받은 이서수의 첫 소설집. 두 작품을 포함해 단편 10편을 묶었다. 그의 소설에는 불안하고 취약한 젊은이들이 나온다. 작가는 이 인물들을 매우 현실적으로 그린다. 그들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우리가 통과하는 이 시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미조의 시대’로 이효석문학상 대상을, ‘젊은 근희의 행진’으로 젊은작가상을 받은 이서수의 첫 소설집. 두 작품을 포함해 단편 10편을 묶었다. 그의 소설에는 불안하고 취약한 젊은이들이 나온다. 작가는 이 인물들을 매우 현실적으로 그린다. 그들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우리가 통과하는 이 시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