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최대 규모인 카호우카댐의 지난 5일(현지시간) 파괴 여파로 7일 남부 항구도시 헤르손 주거지역이 침수된 모습. 우크라이나 당국은 댐 하류 지역 주민 약 4만2000명이 홍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임명한 블라디미르 레온티예프 노바 카호우크 시장은 이 지역에서 최소 7명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인 카호우카댐의 지난 5일(현지시간) 파괴 여파로 7일 남부 항구도시 헤르손 주거지역이 침수된 모습. 우크라이나 당국은 댐 하류 지역 주민 약 4만2000명이 홍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임명한 블라디미르 레온티예프 노바 카호우크 시장은 이 지역에서 최소 7명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