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도네시아 여성이 7일(현지시간) 아체주 반다아체에서 남성과 가까이 접촉했다는 이유로 샤리아(이슬람 율법) 경찰에게 무릎을 꿇은 채 채찍질을 당하고 있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샤리아를 시행하는 지역으로 결혼 외 성관계, 동성애 등을 위법으로 규정한다. AFP연합뉴스
한 인도네시아 여성이 7일(현지시간) 아체주 반다아체에서 남성과 가까이 접촉했다는 이유로 샤리아(이슬람 율법) 경찰에게 무릎을 꿇은 채 채찍질을 당하고 있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샤리아를 시행하는 지역으로 결혼 외 성관계, 동성애 등을 위법으로 규정한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