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신구 테니스 황제 4강 격돌

입력 2023-06-07 18:54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8강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 경기를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8강에서 카렌 하차노프와 경기를 하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 두 선수는 9일 4강에서 격돌한다. 현 세계랭킹 1위이자 선두주자인 '신성' 알카라스와 역대 최장 세계랭킹 1위인 조코비치의 대결은 남자 테니스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셈이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