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루터 스토리(상단 사진) 상병의 유해 안장식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앤더슨빌 국립묘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6일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이 6·25전사자 유해 감식과정에서 확인한 ‘신원 미상’ 유해 1구가 스토리 상병으로 확인되면서 그는 전사 72년8개월 만에 고국에서 영면하게 됐다. 연합뉴스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루터 스토리(상단 사진) 상병의 유해 안장식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앤더슨빌 국립묘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6일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이 6·25전사자 유해 감식과정에서 확인한 ‘신원 미상’ 유해 1구가 스토리 상병으로 확인되면서 그는 전사 72년8개월 만에 고국에서 영면하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