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유명 여성 레슬링 선수 상기타 포가트(왼쪽)와 비네시 포가트가 28일(현지시간) 수도 뉴델리에서 인도 레슬링협회장이자 여당 의원 브리즈부샨 샤란 싱의 체포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고 있다. 인도 레슬링 선수들은 지난 1월 싱 회장을 비롯한 협회 코치들이 수년간 성폭력을 저질러 왔다고 주장했고, 이는 인도 레슬링계의 ‘미투(me too·나도 고발한다)’ 사태로 이어졌다. AFP연합뉴스
인도의 유명 여성 레슬링 선수 상기타 포가트(왼쪽)와 비네시 포가트가 28일(현지시간) 수도 뉴델리에서 인도 레슬링협회장이자 여당 의원 브리즈부샨 샤란 싱의 체포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고 있다. 인도 레슬링 선수들은 지난 1월 싱 회장을 비롯한 협회 코치들이 수년간 성폭력을 저질러 왔다고 주장했고, 이는 인도 레슬링계의 ‘미투(me too·나도 고발한다)’ 사태로 이어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