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도 레슬링 선수들의 ‘미투’

입력 2023-05-29 22:07

인도의 유명 여성 레슬링 선수 상기타 포가트(왼쪽)와 비네시 포가트가 28일(현지시간) 수도 뉴델리에서 인도 레슬링협회장이자 여당 의원 브리즈부샨 샤란 싱의 체포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고 있다. 인도 레슬링 선수들은 지난 1월 싱 회장을 비롯한 협회 코치들이 수년간 성폭력을 저질러 왔다고 주장했고, 이는 인도 레슬링계의 ‘미투(me too·나도 고발한다)’ 사태로 이어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