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괌 덮친 ‘슈퍼 태풍’ 마와르의 위력

입력 2023-05-25 21:26

25일(현지시간) 미국령 괌의 몽몽-토토-마이테 지역 주택가에 '슈퍼 태풍' 마와르에 강타당한 고목들이 뿌리째 뽑혀 방치돼 있다. 최대 시속 225㎞의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마와르로 괌 전역에 통행금지령이 내려지고 정전사태가 빚어졌다. 항공편도 끊기면서 한국인 3000여명을 포함한 관광객의 발이 묶였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