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멀리 있지 않음을 말한다. 우리 일상에서도 기적을 발견할 수 있음을 증언하는 책이다. 공황장애 불면증의 아들이 복음을 통해 질병을 치유하고, 말씀으로 자신도 알지 못했던 내 안의 괴물을 직시하며, 가정의 회복을 통해 내면의 회복을 꾀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들의 이야기가 모였다. 백송교회는 “백합화처럼 순결하고 소나무처럼 푸르른 영혼으로 소생시키는 교회”란 뜻이다. 책을 엮은 이순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참된 기쁨과 행복을 삶으로 증거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