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外

예장합동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빅데이터시스템구축소위원회(위원회·위원장 고광석 목사)가 다음 달 총회 홈페이지 개편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시스템을 가동한다. 위원회는 그동안 서버가 달라 연계 작업을 할 수 없어 불편했던 총회 홈페이지와 행정시스템, 그룹웨어를 통합해 연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컴퓨터를 비롯해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서도 접속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총회 직원들이 사용하던 그룹웨어는 총회 상비부서와 위원회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기독신문)

장신대 개교 122주년 감사예배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개교 122주년을 맞아 최근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신대원 졸업 25주년을 맞는 91기 동문의 ‘동문 재상봉 초청 환영’과 장기근속 감사패 및 표창패 증정, 장신대 4대 교장을 지낸 김인준 박사 졸업증서 기증식이 열렸다. 고훈(안산제일교회 원로) 이재훈(온누리교회) 목사와 중국 계림 애심원 문화교류 유한공사 대표 정안덕 박사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기독공보)

예장합신,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 개최

예장합신 총회(총회장 김만형 목사)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3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를 개최한다. 예장합신 총회 농어촌부(부장 이은국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주 안에 서라’(빌 4:1)는 주제로 농어촌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초청한다. 총회장 김만형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다. 대회 기간 집회와 전도세미나 강사로는 권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박성일(하나교회) 조봉희(지구촌교회 선교) 목사가 나선다. 농어촌 목회 포럼 시간에는 조정연 신승국 노상희 목사가 각각 목회 사례를 소개한다. (기독교개혁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