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대 전용 브랜드 Y의 팝업 스토어 ‘Y캠퍼스’를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운영한다. ‘있는 그대로 빛나는 Y / Your Own Spotlight’라는 슬로건 아래 20대의 성장을 응원하는 브랜드 활동을 하고 있다.
Y캠퍼스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카페콤마’에서 운영된다. 5층 공간으로 대학 캠퍼스를 콘셉트로 해 기존 카페를 재구성했다. Y캠퍼스에서는 명사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자는 아티스트 지올팍, KT롤스터, 코미디언 김용명, 댄서 모니카, 크리에이터 너덜트, 숏폼 크리에이터 닛몰캐쉬, 마뗑킴 김다인 대표 등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푸어링 아트 클래스, 가드닝 클래스, 캐릭터 그리기, 스마트폰 촬영·보정, 캐릭터 일러스트, 레진 키링 클래스, 조향 클래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KT Y에서 처음 선보인 팝업 스토어 Y캠퍼스는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이다. 신진 아티스트 그룹 ‘Y아티스트’ 18인이 메인 일러스트를 제작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앞으로도 KT는 학기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Y캠퍼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 Y캠퍼스 프로그램을 매학기 운영해 20대 고객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