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11시33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기립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누리호에 전원과 연료, 산화제 등 추진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컬(연료 공급용 케이블)을 연결하고 추진제가 새지 않도록 기밀 점검하는 등 발사 준비작업을 벌였다. 누리호는 24일 오후 6시24분에 발사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11시33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기립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누리호에 전원과 연료, 산화제 등 추진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컬(연료 공급용 케이블)을 연결하고 추진제가 새지 않도록 기밀 점검하는 등 발사 준비작업을 벌였다. 누리호는 24일 오후 6시24분에 발사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