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무 생각없이 그냥 멍 때리는 중입니다”

입력 2023-05-21 21:40

서울 잠수교에서 21일 열린 '2023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자가 미동도 없이 앉아있다. 올해 6회째인 멍때리기 대회는 90분간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하는 대회다. 우승자는 심박수 그래프와 현장 시민투표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