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협회 측은 간호사 및 전국 200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등 약 10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추산으로는 2만2000명가량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7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 협회는 앞으로 정치인들에 대한 낙선운동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협회 측은 간호사 및 전국 200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등 약 10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추산으로는 2만2000명가량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7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 협회는 앞으로 정치인들에 대한 낙선운동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