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반짝이는 청춘

입력 2023-05-20 04:02

서울 성동구 서울숲 바닥 분수대에서 두 소녀가 손을 꽉 잡은 채 물줄기를 가로지릅니다. 시원한 물방울과 더불어 소녀들의 미소가 반짝입니다. 옷이 젖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이 순간을 즐기는 청춘이 부럽습니다.

사진·글=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