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최은홍 열사의 어머니 이금순(83)씨가 아들 묘비 앞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묘비 앞에는 최 열사가 생전 좋아했던 맥주와 쥐포가 놓여 있다. 5·18 당시 계엄군의 총에 맞은 최 열사는 평생 투병하다 2009년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최은홍 열사의 어머니 이금순(83)씨가 아들 묘비 앞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묘비 앞에는 최 열사가 생전 좋아했던 맥주와 쥐포가 놓여 있다. 5·18 당시 계엄군의 총에 맞은 최 열사는 평생 투병하다 2009년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