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 체세나의 침수 지역에서 구조대가 물에 잠긴 차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곳은 지난 15일부터 200~500㎜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인근 강이 범람하고 도로와 철도가 끊겼다. 현재까지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주민 수천명이 대피했다. AF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 체세나의 침수 지역에서 구조대가 물에 잠긴 차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곳은 지난 15일부터 200~500㎜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인근 강이 범람하고 도로와 철도가 끊겼다. 현재까지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주민 수천명이 대피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