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때이른 한여름 더위… “바다야, 반갑다”

입력 2023-05-16 21:21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이날 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5.5도까지 올라 5월 기온으로는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해안 지역은 따뜻한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더 뜨거워져 특히 더웠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