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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축구 황제’ 펠레의 황금관
입력
2023-05-16 21:29
'축구 황제' 펠레의 아들 이지뉴(오른쪽)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산투스의 네크로폴 에큐메니카 공동묘지를 방문해 아버지의 시신이 담긴 황금관을 어루만지고 있다. 묘소엔 축구공을 밟고 있는 펠레의 황금 조각상이 입구 양측에 설치된 가운데 그라운드처럼 인조 잔디가 깔린 바닥에 황금관이 놓여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