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역팀 유앤아이, 4년 만에 싱글 앨범 발표

입력 2023-05-17 03:07
유앤아이 멤버와 신곡에 참여한 가수 범키(가운데)가 함께한 모습. 유앤아이 제공

문화사역팀 유앤아이(U&I)가 4년 만의 싱글 앨범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를 발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알앤비(R&B) 가수 범키와 래퍼 아넌딜라이트가 참여한 신곡엔 ‘인생에서 한 모든 선택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잠 16:9)이란 메시지가 담겼다. EDM에 록스타일을 섞은 신곡에는 싱어송라이터 은교와 기타리스트 영(YOUNG), 베이시스트 장태웅 등이 참여했다.

문화사역팀 유앤아이가 최근 발매한 싱글 '파워 오브 러브'의 앨범 재킷. 유앤아이 제공

유앤아이의 총괄프로듀서인 최요한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에서 케이팝(K-POP)적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형식의 현대기독교음악(CCM)을 선보였다”며 “기독 청소년과 청년뿐 아니라 교회 밖 다음세대에게도 희망을 주는 찬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