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자주 겪을 수 있는 고위험 직군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해보험 ‘AIA 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 기간 중 가입자가 같은 재해로 80% 이상의 장해 상태가 된 경우 500만~1000만원의 고도 재해 장해 급여금을 지급한다. 보험 가입자는 13개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 사고와 화상, 익사, 추락 등의 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가입자가 자동차 사고를 내 상해 1~14등급을 받은 경우 매달 10만~30만원의 생활자금이 5년간 60차례 지급된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일부 특약을 제외하고 2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김진욱 기자 real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