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소식] 서울 영안장로교회
입력 2023-05-15 03:08
■서울 영안장로교회(양병희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모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박스를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박스는 개당 10만원 상당으로 간편조리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된다. 500개 나눔을 목표로 교인들이 중심이 돼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수혜 대상은 관할 구청을 통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