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번지르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론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국내 ESG 논의에서 회피해온 지배구조, 한전 부실경영과 민영화, 고철 자원화, 거대 노동단체 등 민감한 이슈들을 과감하게 다룬다. 저자는 30년 넘게 제철회사에서 일하면서 에너지, 탄소배출, 지배구조, 노사문제 등을 연구해 왔다.
말만 번지르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론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국내 ESG 논의에서 회피해온 지배구조, 한전 부실경영과 민영화, 고철 자원화, 거대 노동단체 등 민감한 이슈들을 과감하게 다룬다. 저자는 30년 넘게 제철회사에서 일하면서 에너지, 탄소배출, 지배구조, 노사문제 등을 연구해 왔다.